일상으로의 아름다운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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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은 편측마비, 운동장애, 연하장애, 시각장애, 언어장애, 경직 등 다양한 후유증을 불러옵니다. 이 중에서 시각장애는 시력을 체크해보면 정상인이지만 흐려보이거나 겹쳐보이는 등의 시야 결손이 생기는 경우를 말합니다.
뇌졸중으로 인한 시각장애는 우측대뇌피질이 손상되면서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에 양 눈의 좌측에 시야결손 혹은 시야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시야장애가 물체의 왼쪽부분을 잘 보지 못합니다. 이러한 경우 아래의 사진을 봤을 때, 오른쪽에 있는 시각장애만 읽을 수 있습니다.
이 때 좌측편측무시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이 심할 경우에는 좌측 몸에 편측마비가 오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오른쪽만 면도를 하거나 길을 가다가도 오른쪽 길로만 가는 등 일상생활을 하는데에도 지장을 줍니다.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자주 부딪히고 낙상하는 등의 안전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5. 계단에 오를 때는 시각장애로 인해 저하된 거리감각을 보완하기 위해 한발로 계단의 높이를 느끼면서 오르도록 합니다.